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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서진규 박사 초청강연 - 오는 25일 제40회 청해진 희망 강좌 열려
  • 기사등록 2011-02-21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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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인 제40회 청해진희망강좌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MBC TV성공시대와 KBS일요스페셜에 소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서진규 박사 초청, 베스트셀러인『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서진규박사는 가발공장 직공에서 홀홀단신 미국으로 건너가 미육군 소령 예편후, 불혹의 나이를 넘어 미 하버드대학에 입학하여 석․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군인으로서, 학자로서, 어머니로서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험난한 삶을 드라마틱하게 살아오신 분으로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강연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서진규 박사는 군민들에게 도전과 열정의 삶을 살아온 그녀의 감동적인 인생드라마와 우리 사회가 개개인의 자질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회를 부여하는 ‘희망의 사회’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청해진 희망강좌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날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군민을 위해 개최한만큼 참여의식을 갖고 자기발전의 기회를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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