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은 2월 21일 ‘06년 이후 순직한 경찰관 중 13명의 유가족 40여명을 초청, 신문로 경찰박물관에서 「제1회 순직경찰관 유자녀 초청 행사」를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경찰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조 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안타깝게 순직하신 경찰관과 그 유가족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다져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유자녀들에게는 “영원한 경찰가족으로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