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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 평년보다 3일 정도 빨리 핀다 - 3월24일 서귀포 개화를 시작으로 서울 여의도는 4월15일경 절정으로 전망
  • 기사등록 2011-03-05 1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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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르고, 작년보다 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3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7일~4월 5일, 중부지방은 4월 6일~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제주도에서 3월 31일경, 남부지방에서 4월 3일 ~12일경, 중부지방에서 4월 13일~18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15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0년간(2001~2010) 벚꽃의 개화 시기는 과거보다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의 경우, 1930년대에 비해 약 11일(4월 18일→4월 7일) 빨라지고 있다.

주요 군락단지의 벚꽃, 동백, 철쭉, 유채의 개화가 진행되는 상황을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 3월 중순부터 이미지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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