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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경수사대 청소년 성매매 용의자 검거
  • 기사등록 2008-03-10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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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영헌)은 가출한 여자 청소년 B양(여,13세)을 광천터미널에서 모텔로 유인 8만원을 주고 성관계 후 가출하여 갈곳이 없는 점을 이용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리고 간후 약 한달여간 성관계를 계속한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거주하는 A 씨(34세,남)를 3. 7일 검거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치 하고 B양은 부모에게 인계 하였다.

A씨는 2008. 02. 02일 00:00경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터미널 근처에서 배회하는 가출소녀 B양(여,13세)에게 “밥을 먹었냐”고접근하여 “돈을 주겠다”며 꼬드겨 모텔로 데리고 들어가 화대 명목으로 8만원을 지불하는 등 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를하고 가출하여 갈곳이 없는 점을 이용 자신의 자취방에서 약 한달여간 데리고 있으면서 성관계를 하였다.

또한 03. 06일 나주경찰서에서는 가출한 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남,12세)이 귀가치 않고 주간에는 PC방을 돌아다니고 야간에는 건물계단에서 노숙을 하는 것을 일제수색으로 4일 만에 발견 부모에게 인계 하였다.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2008. 3월3일부터 같은달 30일 까지 실종아동 예방 및 찾기 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고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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