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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장 (총경 박승주)은, 신․변종 등 불법풍속업소․사행성게임장에 대한 특별․집중 단속을 통해 서민생활 보호 및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폐가 및 비닐 하우스 등 일제점검 및 첩보수집 활동 강화하여 2주 동안 게임산업지흥에관한법률위반 2건을 적발하여 1건은 형사입건하고 1건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계곡면 소재지 부근 폐.축사에서 불법게임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은밀히 탐문하던 중 계곡면 무이리 마을 야산에 불법 게임장을 차려 놓고 승용차량으로 손님 실어 나르는 것을 발견하고 11. 3. 7. 21:10경 해남군 계곡면 무이리에 있는 빈 창고를 급습하여 허가 없이 사행성 게임기 26대를 설치하여 놓고 불법 게임(일명:바다이야기)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단속한 것이다.
해남경찰은 지속적으로 신․변종 사행성게임장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통해 서민생활 보호 및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