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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13일 동 일본 대지진이 진도 9.0을 기록하면서, 일본국내에서는 최초의 대지진이고 세계적으로 지진 관측상 4번째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기상청은 진도 6.0이상의 여진이 계속 발생되고 있으며, 13일 오전 10시까지 3일간 70%, 이후 3일간 50%의 여진이 발생 할 것이며, 이는 일본 국내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진예보 정보 관계과장은 "여진의 크기나 수요가 과거 지진에 비하여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급격히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크며, 진도 6.0이상의 여진이 2주간 전도 계속 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