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10(월) 우리시 소재 건설업체인 동남종합건설(주)에서 인재육성의 요람인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해 왔다.

동남종합건설(주) 대표이사(왕상희)에 따르면 올해 매출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날로 발전하는 광양을 짊어질 인재육성에 일조코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왕상희씨는 우리시 육상협회 회장등을 맡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이면 큰 뜻을 이룰수 있는 힘이 생기듯이, 우리시 소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모금운동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이후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76억 여원이 조성되어 장학금으로 2007년에 131명 282백만원을 비롯, 지금까지 1,660명, 1,735백만원을 지급했으며, 백운장학금 200억 조성을 목표로「기업체 장학기금 조성 동참 유도」,「시민 1인 1구좌(1만원) 갖기 운동 추진」등 장학금 모금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