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남해중지방 8개클럽에서는 봉화산 등산로변 편백나무 숲에 평상 3개를 자체 제작 설치했다.

숲은 스트레스 해소와 아토피, 우울증, 암 등 특정질병 치료와 심폐기능 강화 등에 많은 도움이 되며 특히 편백나무 숲은 건강에 탁월한 피톤치드 효과가 입증되어 암수술 및 만성질환자 등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봉사 단체에서 시민 휴식공간 조성에 참여할 경우 적정한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조계산 도립공원 선암사 지구와 봉화산 지구 편백림 안에 평상 9개를 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시민이 자주 찾는 등산로 주변 편백림에 휴식공간 20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