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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 CCTV 확대 설치로 두 마리 토끼 잡아 - ‘범죄예방 및 검거’ 탁월한 효과
  • 기사등록 2011-03-22 15: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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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경찰서(서장 김학중)은 마트, 편의점 등 여성 1인 운영업소 및 농산물 보관창고, 축사 등 범죄에 취약한 영세업소를 대상으로 53개소 168개의 CCTV를 설치하여 범죄예방 및 검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설치 업소 대상 절도예방 효과로 10년 동기간(1월) 대비 절도발생 비율이 도시권에서는 38%(110→68건) 감소, 검거 40%(5→7건) 증가하였고, 농촌권은 절도발생 비율 16%(7→6건) 감소, 검거 비율 200%(1→3건)이 증가하는 등 범죄예방 및 검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이는 자위방범 CCTV 설치한 업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1,748개소의 영세업소 업주의 92%가 자위방범 CCTV가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타 업소에도 추가 설치하여 자위방범 시설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2010. 7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영세업소 업주를 설득하여 얻어 낸 결과라 그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영암경찰서에서는 범죄 없는 지역을 조성하고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마을 이장단 회의, 협력단체, 기타 영세업주 간담회 등에 참석하여 최근 자위방범 CCTV를 활용하여 절도등 범죄예방 및 검거사례 설명하고 자위방범 CCTV 설치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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