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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물가 안정 종합대책 총력 추진 - 지역별.품목별 책임관리제 실시, 합동 지도.점검반 편성 운영
  • 기사등록 2009-04-16 0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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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2008년도 지방물가 안정종합대책을 수립, 서민경제 안정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영광군에서는 금년도 지방물가 상승률 상한선을 3% 이내로 목표설정 하고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한 개인서비스요금 가격동향 제공 ▲지역별, 품목별 소관부서 지정 책임관리제 등을 실시한다.

특히 개인서비스 요금 등 5개 분야 10개 행위에 대한 합동지도.점검반 운영으로 부당하게 요금을 인상한 업소에 대해서는 물가안정 협조요청, 위생검사 및 세무조사 의뢰 등의 단계적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관리 11개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경영합리화를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동결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인상률을 최소하 하고, 인상시기를 분산하는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한 서민 부담을 완화시키기로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방물가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행정기관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사업자 및 소비자들이 합심하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지방물가 안정을 위하여 전 군민이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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