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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보성.고흥 국회의원 선거 후보 난립 - 민주당후보 빨리 확정되야 정리 될듯...
  • 기사등록 2008-03-13 0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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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 국회의원 선거구가 현역 신중식의원이 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신청한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가운데 한나라당 장귀석후보가 금뱃지를 향하여 뛰고 있으며 박상천 민주당 공동대표도 지역구 후보로 예비등록을 마쳤고 박지환.김범태.장성민 예비후보 등도 민주당 공천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가정당의 고흥.보성지역 박성곤후보는 지역구 후보로 확정되어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소속의 진종근후보,박지환후보 등 총 9명의 후보들이 국회 입성을 바라며 표심의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25~26일 고흥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후보들은 지인들이나 친인척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확대 정비해 가면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그중 무소속의 진종근후보가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역주민 김 모씨는 \"진정으로 국가와 지역구민을 위해 열악한 고흥.보성 지역발전을 위하여 성실하게 정치를 할 사람을 고르고 있으며 지연 학연을 떠나 진정한 일꾼을 뽑기위해 꼭 선거에 참여해서 주권을 행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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