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다이아몬드 캐러 토요시장 가자! - 숨어있는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재광향우 김재림씨 1년동안 매주 토요시…
  • 기사등록 2008-03-13 01:33:00
기사수정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지난 2005. 7월 평범한 재래시장을 시설현대화로 확 바꾸어 일반 재래시장의 차원을 넘어서 전국 최초 주말 관광시장인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이라는 테마로 운영하여 매주 토요일이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장흥군이 토요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값이 싼 순수 한우 고기를 마음껏 사고 먹을 수 있고, 장흥산 농산물만 파는 할머니장터, 그리고 싱싱한 수산물과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으며, 또한시장에 이벤트행사를 접목시켜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 다양한 체험거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타 재래시장과 달리 특별하게 차별화 하여 운영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특히 계절별로 운영되고 있는 도자기 빚기, 천연염색 체험, 물고기잡기, 줄 배 체험,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옛 추억의 체험거리는 가족단위 관광객 관심을 끌기에도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토요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인기가수 초청, 각설이 품바, 밸리댄스 공연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장기자랑으로 소고기, 함초, 헛개나무 등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푸짐하게 주고 있으며 추억의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등 많은 추억거리 제공으로 다시 찾아오고 싶은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처럼 토요시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된 장흥읍 해당리 출신인 김재림씨는 광주에서 귀금속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토요시장과 장흥군 발전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되고자 다이아몬드 1부(싯가 10만원상당)씩을 1년 동안 매주 토요일 토요시장 경품으로 제공하기로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흥군에서는 제공자의 뜻을 살려 “숨어있는 다이아몬드를 찾아라”는 프로그램으로 장흥군 특산품에 숨겨두기, 물품최고 구매자 선정하기, 관광객 댄스․음악 경연대회 등 다양하게 운영하여 토요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행운을 가지고 갈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51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