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수 권한대행 민종기 부군수는 오는 4월 6일 개최되는 정례조회 시 250여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32여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한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1991년 지방자치 실시 이후 최근 7년간 재·보선을 3번이나 치르게 되어 우리군의 이미지를 개선키 위하여 화순군청 산하 공무원들에게 그 동안의 폭넓은 행정 경험을 전달하는 공무원 의식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공무원 스스로가 행복해져야 진정으로 군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또한 형성되는 만큼,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개인별 ․ 부서별로 조금씩 노력하여 능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씀과,

특히 4.27 재.보궐 선거가 투명하고 깨끗하게 치러지도록 우리 공직자 각자가 선거 중립으로 엄정한 공명 선거 실천을 당부하게 된다.

안영순 행정지원과장은 신바람 나는 조직과 직원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 직원 자체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