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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4대 시민운동」 질서운동 전개 - 매주 둘째 주 수요일은 질서운동 중점실천의 날
  • 기사등록 2011-04-13 1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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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가 13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내 일원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질서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질서운동은 여수시준비위원회 교통질서 분과위원회와 선진상거래 분과위원회, 운수종사자단체, 수산단체, 위생업소단체 회원과 시청 직원 등 35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 캠페인과 선진상거래질서 캠페인으로 이뤄졌다.

교통질서분과위에서는 재향군인회, 모범운전자회, 교통봉사대, 의제21, 개인택시, 시내버스, 새마을봉사대와 함께 쌍봉사거리, 신기부영3단지, 서교동사거리, 둔덕11호 광장에서 보행신호 지키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운전자 안전띠 착용하기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 실천과제 지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같은 날 아침 일찍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학동 도원사거리 일원에서 지적공사, 부동산협회 회원과 시청 민원지적과 직원 등 60여명은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승균 교통질서분과위원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시내 교통소통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말 자가용 안가지고 나오기, 차량 부제 지키기 등에 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선진상거래분과위원회는 YMCA, YWCA, 한국부인회 회원과 지역경제과, 특산품육성과, 수산경영과, 도시디자인과 직원과 함께 서시장, 교동시장, 쌍봉시장, 제일시장 등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하기, 바가지요금 안 받기 등 선진상거래 정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요식업조합 회원과 보건위생과 직원들은 박람회 지정업소 420곳을 방문해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현황과 청결상태를 점검했다.

이명자 선진상거래 분과위원장은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먹을거리만큼은 여수가 최고라는 이미지를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원회는 현재 기획평가, 선진시민의식, 시가지청결 등 10개분과위로 구성돼 청결, 질서, 친절, 봉사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수시준비위원회 김대성 공동대표위원장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 열쇠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여부에 달렸다”면서 “준비위원회에서는 10개 분과위를 구성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결, 질서, 친절, 봉사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전시민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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