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14일부터 경비함정 13척과 순찰정 4척에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항해.통신장비에 대하여 해빙기 맞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 해상에서의 구조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경비함정에 보유하고 있는 통신 항해 전자 장비는 레이다 등 19종 451점으로 이에 대하여 해빙기 대비 장비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자체 점검 실시하고 해상종사자로부터 구조 요청시 농무, 야간, 기상 불량 등 어떠한 조건에서도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