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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서장 마재윤) 119구조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20인에 선정되어 지난 18(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나눔인” 상은 우리 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여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하고 확산하기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관련기관, 언론, 국민추천 등을 받아 수상자가 선정된다.
그 동안 광산소방서 구조대에서는 2007년부터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휠체어 도우미,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박태형 119구조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