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음식점이 수록된 휴대용 책자 1,200부를 제작해 장애인 관련단체와 각 구청 관련부서 등에 비치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작 배부한 ‘장애인 이용가능 음식점’에는 228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업소를 구별․동별로 업소명, 소재지, 전화번호, 주 메뉴 등을 수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 업소에 대해 모범음식점 지정 시 가점을 부여해 우선 지정토록 하고,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음식점이 늘어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공동체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