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에 건조밥, 짜장덮밥등 새로운 방식의 외식산업이 들어선다
26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화순군 관계자(유병규 군정발전기획단장), (주) 푸드원 시스템(대표 현두병)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푸드원시스템은 건조밥, 황태국, 비빔밥, 짜장 덮밥, 카레 덮밥 등의 즉석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동면 농공단지6천㎡부지에 4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25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연매출 1천억원이상 달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면 농공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주) 푸드원시스템 현두병 대표이사는 “ 5분이내에 완성되는 즉석밥등의 식품을 제조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4조원에 이르는 즉석식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고,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와 화순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민종기)에서는 비상식량 즉석 식품 시장이 급속하게 팽창할 것으로 전망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즉석식품이 생산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며 국내 시판에 그치지 않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