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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홍이식)드림스타트센터 아동들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난타공연을 갖는다.
교육문화 공동체 느티나무가 주관하는 느티나무 마을축제에서 “상쾌한 두드림 드림 스타트 난타공연” 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한다. 공연 장소는 화순읍 광덕지구 체육공원이며 시간은 오후 2시이다
이번 난타공연은 그동안 화순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난타 리듬에 맞춰 신나게 북을 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워주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 공연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2011년 1월부터 주 2회씩 난타교실에 참여 열심히 연습을 해왔는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점차적으로 사회복지 시설의 위문 공연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