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보건소에서는 노인성 질환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로 건강을 유지∙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65세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2011년도 노인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차상위포함) 및 일반노인 중 희망자이며, 신청은 광양시보건소, 읍∙면∙동사무소, 각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신청을 하여야하고, 검진방법 및 검진항목등은 광양시홈페이지(공고란)에“2011년도 노인건강진단 추진 ”이 게시되어 있으나 희망자에 한하여는 검진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개인별로 통보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검진 당일 아침은 공복상태를 유지 하여야만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있어 지켜야 하고, 신분증 및 의료보험카드(건강보험증)를 꼭 지참하여야 한다.

1차 검진항목으로 간이치매검사외 12개 항목이며 그 결과 이상소견자는 치매척도검사를 포함한 24개항목으로 2차검사를 실시, 유소견자 및 확진자는 전문의료기관으로 의뢰하여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이외의 진단자는 보건소 치매관리사업, 방문보건사업, 구강보건사업 등 보건소에서 추진하고있는 각 사업의 대상자로 등록하여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관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