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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5.25일, 해남진도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한중)은 100대「Star Farm」농장으로 선정된 해남군 북일면 설아다원으로 대한주부클럽 회원 45명을 초청하여 농촌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Star Farm」체험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사체험, 시설견학 등을 통해 안전한 우리 농식품 생산 현장을 보고 느낄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GAP인증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인증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데 있다고 했으며, 행사 내용으로는 유기재배 인증포장에서 녹차따기, 녹차가공시설에서 녹차 덖기, 녹차 비비기, 다도, 우리가락따라하기,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소비자에게 큰 호흥을 얻었으며, 농촌과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체험장이 더 많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