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고금면은 관광지로의 발돋음과 육지로 이어지는 관계로 군에서 예산을 책정 약 2년전에 쓰레기소각장을 설치하였으나 주민들은 여전히 옛날 방식대로 아무곳에 쓰레기나 건축물폐기물 등을 버리고 있어 분리수거 및 종량제봉투 사용법을 무색케 하고 있다.
또한, 고금면 주민들은 집주변에 음식쓰레기를 버리고 있으며 불법소각을 일삼고 있다. 고금면 박명규면장은 3월7일자로 부임하여 지역의 실태 파악을 못하고 있다며 현제 모든 현황을 파악중이며 계획을 세워 하루빨리 쓰레기 등을 처리하여 관광고금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