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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화순군(군수 홍이식)에서는 제41회 생활체육 카네이션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외 4개소 보조경기장에서 5. 27 ~ 5. 29(3일간)열전을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머니배구연맹(회장 박점희)과 화순군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머니배구연맹, 화순군배구연합회, 화순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하여 총76팀(어머니팀 73개팀, 국제팀 3팀)이 참가하며, 리그전 및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27일은 임원 및 심판 워크숍을 시작으로, 28일 12시에는 개회식이 하니움 실내 체육관에서 있었으며,
경기는 28일, 29일 이틀간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외 4개소의 보조경기장에서 오전 9시부터 경기가 시작하여 오후 늦게까지 치룬다.
이번 제41회 생활체육 카네이션 전국 배구대회에는 일본 오사카 어머니팀과, 치바현 2팀도 참가, 한일간의 민간인 스포츠 교류를 이루게 됐다.
한편 제41회 생활체육 카네이션 전국어머니배구대회 환영만찬은 27일 오후6시 30분 하니움 지하식당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