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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 인기 -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 큰 인기 4월부터 현재까지 18회 1,500여명 …
  • 기사등록 2011-05-31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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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우드랜드에서 운영하는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 7월에 개장한 우드랜드는 연평균 25만명의 탐방객이 휴양, 치유, 교육, 체험 등을 목적으로 즐겨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편백 소금집, 편백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어 체험 휴양의 메카로써 목재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고있다.

장흥군이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체험은 4월부터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광객들에게 목재를 이용하여, life style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목재 인식 제고와 아토피, 환경호르몬 억제 등에 대해 체험자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울창한 편백숲 내 우드랜드와 목공예센터 등 다양한 시설에서 목공예 체험학습을 통해 더욱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공예 관련 교육, 전시, 공예상품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것이며 공예문화상품의 유통과 한국적 디자인 개발, 연중 수준 높은 작품을 기획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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