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복양식 산업의 안정적인 육성 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유통회사로 선정된 완도전복주식회사는 ‘09년 3월 35억원으로 설립, 신생회사로서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유통구조(’덤‘축소)를 개선하여 생산자 수취 가격을 올리는 등 유통의 효율화를 거양하였다.
또한 농공단지에 10억원의 사업비로 수산물 종합저온저장시설을 설치하여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지금까지 자본금 59억원, 874명의 주주가 참여하여 380톤, 1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2011년도에는 700톤, 250억원의 전복을 판매할 계획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금후 매출량 증대에 따른 경영안정 도모, 대외교섭력 및 시장지배력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증자를 추진한다.
증자액은 41억원으로 증자기간은 ‘11. 06. 01~’11. 06. 16까지이며 공모대상은 예년과 달리 생산자, 어업인, 일반인도 출자가 가능하다.
우리나라 전복산업을 선도하는 완도전복주식회사가 세계 최대 전복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번 증자에 많은 어업인 및 일반인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