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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사회적 기업 사단법인 한누리(이사장 박준근, http://cafe.daum.net/happypum)는 5월 보건복지부 바우처 현장체험서비스를 ‘무주반디랜드’에서 실시하였다.
‘신비한 벅스의 나라로’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현장체험서비스는 바우처서비스대상자 및 일반신청학생으로 구성된 110명의 청소년들과 10명의 지도자를 포함하여 총 12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현장체험서비스는 반딧불이의 고장이자 청정지역인 무주의 ‘무주반디랜드’를 방문하여 곤충에 대해 연구하고 체험하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무주반디랜드 시설 내에 국내 최대의 희귀 곤충을 만나는 곤충박물관 전시실과 열대 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 온실 관람은 참석한 청소년들의 좋은 체험의 장이 되었다. 또한 누워서 우주를 보고 자연을 감상하는 돔영상관과 3D입체영상실은 청소년들에게 큰 흥미를 끌었다.
특히, 청소년들은 한누리에서 제공하는 워크북을 통해 단순히 현장을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 안에서 직접 체험하고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워크북 작성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체험학습을 수행하고 있었다.
매월 네 번제 주 토요일에 시행되는 한누리의 현장체험서비스는 다가오는 6월에도 실시된다. 6월 현장체험서비스는 ‘다산 정약용’에 대해 공부하는 ‘역사랑 놀자’라는 테마로써 전라남도 강진에서 진행된다.
한누리의 체험학습은 일반 아동 및 청소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현장체험학습으로써 6월 2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문의전화: 062-527-5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