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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립성인합창단이 3년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월 10일 보성군 채선동음악당에서 열린 제21회 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최고 절정의 기량의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내 19개 합창단이 참가했으며 합창단별로 지정곡 2곡과 자유곡 1곡을 선정하여 치열한 경연을 치러졌다.
해남군립성인합창단은‘전남도민의노래’,‘경복궁타령’,‘You Raise Me Up’을 합창하여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2005년에 창단한 해남군립성인합창단(지휘자 장준, 반주자 서재옥)은 4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화요일 정기연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남군의 주요행사 지원 및 각종 합창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해남군립성인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남성합창단원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