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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찬랜드, 여름철 최상의 피서지로 각광 - 2011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참가
  • 기사등록 2011-06-29 1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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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개최된?2011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 대대적인 영암홍보에 나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군은 별도의 영암군 홍보관을 마련해 여름철 최상의 피서지로 각광받아오고 있는 기찬랜드를 비롯해 구림한옥마을, 월출산 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관광명소들을 소개했다.

또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잇는 달마지쌀골드와 영암이 주산지인 무화과로 만든 잼, 월출산 토마토 등 특산품 시식 코너도 운영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이 밖에도 백제시대 문화와 논어, 천자문 등을 직접 전파해 일본의 추앙을 받고 있는 왕인박사를 테마로 이벤트를 마련, 한지등, 한지부채 만들기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종이공예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여름 휴가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찬랜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하며 "특히 영암산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도도 매우 높아 향후 우리 농가의 고소득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꿈과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라는 뜻의 ‘그린랜드(Green Land)'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2011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농림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주관해 전국의 농어촌 체험마을과 지자체, 단체 등 100여 곳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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