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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담양소방서(서장 고재덕)는 7. 5일 장성 3터널 화재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등 8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터널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성군 8개기관 및 단체 30명 및 장비 10대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터널 화재에 대비하여 실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사전 도상훈련 실시 △실제상황에 가정한 현장출동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점검 △상황보고체계 점검 △사상자 인명구조 △화재진압등으로 이루어졌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금번 훈련을 통하여 각 기관 및 단체간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요청하였으며
국민들에게는 소방차량 통행 곤란으로 긴급출동시 차량 진입이 지연되어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소방차량에 길터주기를 생활화 할 것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