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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협, 경영정상화 위한 고공행진 계속될 전망
  • 기사등록 2011-07-07 11: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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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수협은 작년을 시작으로 비상의 날개짓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매년 받아오던 중앙회 지원자금 10억 6천만원을 받지 않고도, 2010년도에 5억원의 잉여를 시현하여 홀로서기에 성공하더니 금년 상반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11억 3천만원이 증가한 16억원의 잉여를 시현했다.

이로써 김성주 조합장이 금년말 20억 순이익 목표로 추진한 사업계획들이 청신호가 켜지면서 해남군수협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고공행진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는 김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 ․ 직원이 대동단결하여「자산 3,000억 달성 2010운동」을 통해 해남군수협 중장기 발전계획의 일환인 경영정상화를 위한 굳은 신념과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의 결실이라고 보여진다.

김 조합장은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전 직원이 매일 3명의 고객을 면담’하여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또 ‘한 시간 빨리 출근하고 한시간 늦게 퇴근’한 방침을 정착시켜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높이면서 자산규모가 2,500억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 김성주 조합장은 금융사업을 보다 확충하기 위해 공제보험사업을 활성화하여 수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2011년 프로모션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목표대비 100%이상 달성하는 쾌거를 거둬 제2의 수익사업으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공제사업에 전직원이 매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김 조합장은 금융사업도 중요하지만 협동조합의 본업은 유통이라는 신념으로 수산물 마케팅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에 끊임없는 노력이 엿보였다.

특히, 해남읍 안동리 일대 착공중인 냉동저장시설 1200평이 금년중 신축되면 수산물의 가격을 안정시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해남지역내 물류창고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보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처럼 해남군수협의 모든 임·직원들은 “위기는 곧 호기다”.“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비상의 날개를 펼치면서 괄목한 성과를 거두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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