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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6년째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앞장
  • 기사등록 2011-07-08 1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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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경 해양오염방제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이 어느덧 6년째 접어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전남 함평군 나산면에 소재한 복지시설 “샤론의 집”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전했다.

샤론의 집은 정신지체장애우 약 55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가정에서 보호 교육을 시킬 수 없는 아동들이 봉사단체나 후원단체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이에 목포해경 봉사단체는 아동들에게 보모가 되어 함께 놀아주고, 아동들의 생활공간을 청소하고 뒷 마당 잡초 제거 작업을 하는 등 환경개선을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광열 주사는 “작은 관심만 있으면 이웃과 더불어 살수 있다”면서 “해양경찰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 2006년부터 현대오일뱅크 목포저유소 직원들과 함께 봉사결연을 맺고 복지시설을 찾아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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