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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안전운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 진도경찰서 지산파출소
  • 기사등록 2011-07-11 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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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운전 부주의는 빗길 사고로 이어져 다치거나 생명을 잃는 경우가 발생하여 평생 장애을 안고 살게 되거나 남은 가족은 슬픔으로 실의에 빠져 사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이같은 사고 유형을 보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특히 비가 오면 과속하지 않으면 예방할수 있다.

현재 운전 면허시험제도의 개선으로 의무교육시간이 8시간으로 단축되어 이틀이면 교육을 마치고 도로 주행을 합격할 경우 운전 면허증을 취득할수 있다.

최근 방학을 이용하여 대학생들이 대거 운전 면허 취득을 하고 있다. 사실 운전면허 취득만으로는 운전이 미숙하여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운전 능력이 미숙할 경우 스스로 알아서 보충하면 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고 도로로 차을 운전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언제 사고로 이어질까 불안 하기만 하다.

올 12월 부터 운전면허 시험이 도로주행시험 과정에 기존 2-4개 정도의 노선에서 10개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면 운전면허 취득이 강화되어 이 제도가 시행 되기전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고 대거 학원에 등록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운전면허시험제도의 개선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만큼 운전자 스스로 안전의식 강화 하여 운전이 숙달되고 나서야 운전을 하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며 자신의 생명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서로가 안전운전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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