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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연안바다에 수산종묘 5종 방류 - 꽃게 등 5종 256,704천미, 어가소득으로 이어지는 품종 선정
  • 기사등록 2011-07-18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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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대대적인 수산자원조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송지면 송호외 29개소에 수산종묘 5종을 방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각 어촌계를 통해 방류 품종과 대상지를 선정하고 각 지역에 맞는 꽃게, 대하, 바지락, 감성돔, 조피볼락 등 256,704천미를 연안에 방류하게 됐다.

또, 올해 하반기에도 북일면 갈두리등 28개소에 32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꼬막 등 3종의 종묘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이번 사업이 각 연안별 생태환경에 맞는 고부가가치의 종묘를 선정해 사업을 실시한 만큼 1-2년후에는 실절적인 어가소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철환해남군수는“지속적으로 건강한 수산종묘사업을 실시해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며“바다를 살리고 생태환경을 보전하는데 어민어려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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