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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지명역사 천년 기념사업’ 최고상 은상수상! - 은상(최고상)에 대구시 방기성씨 ‘천년담양 타임스코프 설치’
  • 기사등록 2011-07-27 14: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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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이 담양(潭陽)이라는 지명이 명명된 지 1000년이 되는 오는 2018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담양 지명역사 천년 기념사업’ 추진 특별공모에서 대구시에 거주하는 방기성 씨의 ‘천년 담양의 흔적이 묻어나는 타임스코프 설치’가 최고상인 은상으로 선정됐다.

27일 군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접수된 22건에 대한 해당부서의 1차 심사와 ‘뉴-담양비전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최종심사에서 방기성 씨 제안을 최고상으로 선정하고, ‘천년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담양 이름을 가진 사람의 초대’ ‘담양 천년 숲 조성’ 등 4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은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과 나머지 우수제안자 4명에게는 20만 원이 상금이 지급되며, 채택된 제안은 천년 기념사업에 반영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희우 부군수는 “담양 지명역사 천년 기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제안 공모전은 끝났지만, 군 홈페이지에 제안코너의 상시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접수받을 것이다”며 천년 기념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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