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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면 인감증명서 발급담당자를 칭찬합니다
  • 기사등록 2011-07-29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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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고향 두원면사무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두원 지북마을이 고향인 정진홍입니다. 약 30년 전부터 직장관계로 타지역에서 생활하며 명절과 여름휴가철이면 정든고향을 방문하여 존경하는 어른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곤 합니다.

금년 여름휴가에도 고향이 그리워서 어제 다녀 왔습니다. 어린시절 정든 고향에는 70~90세 어른신들이 마을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어제 존경하는 정 옥 기 어른신 등 과 대화 중에

두원면사무소 민원실에 근무하는 인감증명서 발급(박씨,이름불상)담당자가 친절하였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제가 대신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에 정 옥 기 어르신이 인감증명서가 필요해서 두원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젊은 인감증명서 담당 직원이" 나이 많은 노인"을 아주 정중하게 맞이 하면서 예의 바르게 처리 한 후, 밖에 까지 나와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다는 것입니다. 인감증명서 담당자님께서 우리마을 어르신을 정성스럽게 맞이해서 그 어르신이 감동을 받았고, 저도 감동을 받았기에 우리 두원면사무소 면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고향을 사랑하는 정 진 홍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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