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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박물관, ‘방학숙제 체험학습 걱정 끝’ - 차 역사․문화를 한눈에, 다례 체험교실 인기
  • 기사등록 2011-08-03 17: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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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군수 정종해) 한국차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다례 체험 교실이 여름방학 숙제로 고민하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 2일, 한국차박물관에는 차의 역사와 문화, 생활을 배우고 체험하려는 학부모와 학생, 단체 관람객들로 붐비며 평소 보다 3배 이상 예약 체험관광이 늘었다.

학생들을 위한 박물관 교육으로는 예절과 함께 차를 우리고 마시면서 학습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다례교육과, 녹차 생엽을 덖어 차를 만들어 보는 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학부모는 “시끄럽게 떠들던 아이가 다례를 체험하기 위해 스스로 차분해진 몸가짐과 진지하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배우는 모습이 의젓해 보였다.”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박물관 교육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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