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한국농어촌공사는 물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농어촌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초·중·고교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제 13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
주제는 ‘생활 속 깨끗한 물 보전활동 등 물사랑 실천 이야기’로 A4용지5장 이내(글자크기 : 신명조 13포인트)로 작성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이달 4일부터 9월 23일까지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및 보성지사에 우편접수 또는 내고향물살리기운동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주제의 독창성 및 창의성, 내용의 공감성, 문장표현력 및 분량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광주·전남에 위치한 초·중·고교생과 주부 부문별로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3명), 광주광역시장상(2명), 전라남도지사상(3명), 광주광역시교육감상(2명), 전라남도교육감상(3명),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2명)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상 등을 선정하여 1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오병희)는 초.중.고교생과 주부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지역 물사랑 및 물 절약의식 변화에 실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