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은 전남,북을 오가며 전기회사 및 KT 자재창고 등을 대상으로 06, 8월부터 20여회에 걸쳐 1억여원 상당의 전성을 절취한 광주시 광산구에 거주하는 김 모씨 등 5명을 검거 구속 하였다.
김 씨 등은 선후배사이로 06, 8월 22일 04:00시경 광주시 북구 피해자 김 모씨 등 20명의 자재창고에 담을 넘어 침입 보관된 전선 1,00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07, 3월 11일 까지 20회에 걸쳐 1억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하였다.
담양경찰은 07, 3월경 절도혐의로 구속 송치한 ㅇ 모씨를 특별관리하여 용의자들이 가명을 사용하고 타인명의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실시간 위치추적을 통해 광산구 운남동 노상 등에서 검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