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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책평가분석사 교육과정 운영 - 톡톡튀는 시책 아이디어 인력 POOL구성을 통한 다양한 시책 발굴 기대
  • 기사등록 2011-09-16 1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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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오는 9월 19일부터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11월 10일(주2회, 총48시간)까지 “정책분석평가사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성과관리 자체 내부평가단이 있지만,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시정평가를 위해서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평가사 양성이 필요하다”며 전문교과과정(정책분석론,정책평가론,조사방법론,계량분석론 등)을 통해 양성된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 제안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행정․시설․사회복지․보건 등 30명의 교육대상자를 선발했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공무원들이 정책분석평가사 2급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앞으로 도입할 경영혁신 기법인 VP­BSC(균형성과관리)제도의 성공요소인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며, 또한 다양한 정책연구 과제를 선정한 후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창의적인 시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한편. 정책분석평가사란 복지, 교육, 환경 등, 주요 현안 업무의 개발과 집행, 평가 등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황분석과 미래예측을 통해 시책에 대한 기획․분석 평가 업무 등을 전담하는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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