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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2011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광양읍 목성리 성황지구 골목길에 대해 도시계획도로에 맞춰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9월 27일 개통했다.
2011년 2월 21일 착공 한 이번도로는 총사업비 2,258백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광양읍 시가지 중심으로 희양현로에서 북측방향 목성아파트 구간에 도로연장 L=429m, 폭 B=8.0m로 조성하고 주민편의를 위해 지난 추석명절 전에 아스콘포장을 하고 주변정리와 차선도색을 마쳤다.
광양시 관계자에 “그동안 목성리 골목길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노후주택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었으나 노후주택이 철거되고 도로개설이 완료됨에 따라 주거환경개선과 시가지 교통체증해소는 물론 주변지역 개발이 촉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