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서는 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친기업 분위기 조성과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氣(기)를 살리기 위해 “제7회 기업의 날”로 중앙산기(주)(대표이사 임성기)를 선정했다.

중앙산기(주)에게는 10월 1일부터 10일간 시청사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 이용 홍보, 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7회 기업의날로 선정된 중앙산기(주)는 1993년 9월 옥곡면 신금산단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정밀기계가공, 철구조물, 태양광발전소, 산업용 플랜트 제작설비 전문업체로 국제기술품질인증원에서 품질에 대한 ISO 9001인증, 환경에 대한 ISO14001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인증을 2010년 4월 중소기업청장으로 받은 기업이다.

또한, 근로자 근무환경개선,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 노력의 결과 한국산업안정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을 받은 기업, 클린사업장 인정서를 받은 기업이다.

아울러, 중앙산기(주)에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체 자원봉사단을 구성 사랑의 집고치기, 불우이웃에 대한 우리지역 사랑의 쌀 전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성기 대표이사는 “회사창립 18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 설 계획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