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집안 일이 있어 고흥에 갈 일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고흥에 갔다.
다음날 아침 차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는 순간 헨들 을 돌리자 붕 소리가나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고흥방향으로 출발한지 5분도 안되 헨들이 뻑뻑하여 하는 수 없이 고흥우시장 인근 제일자동차 공업사 로 들어가서 수리를 의뢰 하여 수리를 받을 수 있었다.
약 1시간 반 이상 띁어 내고 부품 교체하고 수리가 끝나 얼마냐고 물었더니 새 부품도 아니고 새는 곳 만 교체 하였으니 오일 값 만 주시고 가시라던 정비사 아저씨 공임은 밭지도 않고 친절하게 수리해주신 정비사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제일정비공장 정비사님 같은 분이 있다는 것이 고향 고흥이 자랑스럽기 까지 합니다.
정비공장 사장님과 전 직원 여러분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