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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투.개표 지원상황실」설치.운영 - 막바지 선거사무 점검 및 투표율 향상 제고에 총력
  • 기사등록 2008-04-07 07: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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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4. 9일 제 18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도와 22개 시군에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설치하고, 도와 시군 공무원 5,356명을 포함, 7,697명을 투.개표 사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막바지 법정선거사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도청 행정혁신과내에 설치된 「투.개표 지원 상황실」은 행정혁신과장을 상황실장으로 ‘기록 유지반’ ‘투.개표지원상황반‘ 등 2개 반이 새벽 5시 30분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2개 시군에서도 65명의 공무원이 지원상황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투.개표 지원상황실에서는 투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투표 사무지원과 함께 투표함 도착, 개표 미개시 개표소 및 사유를 파악하여 대처하는 등 개표 마지막 까지 행정안전부, 시군, 선관위와 유기적인 협조 아래 도민의 참정권 행사를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4. 2일 1,496,888명의 선거인 명부를 확정하고 4. 8일까지 859개소의 투표소를 설치하였으며 신문, 방송, 도와 시.군청 인터넷 홈페이지 배너 게재, 각종 현수막, 스티커 등을 통해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오늘과 선거일인 내일은 행정방송망, 아파트단지 구내방송 및 마을 앰프를 총동원 활용하여 투표에 참여하는 모든 분께 국.공립시설 이용시 면제 또는 2,000원 이내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표확인증’을 교부 해주는 ‘투표우대제’를 소개하는 등 막바지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현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선거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전남도와 시군은 투․개표 종료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법정선거 사무 완벽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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