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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에서 4일부터 열리고 있는 “왕인문화축제” 기간중 전국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 및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등의 분야에서 수상한 작품집을 축제장에 전시회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행정안전부 살기좋은재단과 영암군에서 2007년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콘테스트 수상작품집 130여점을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문화관광부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4.5~4.8)기간 중에 개최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살기좋은재단에서 직접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향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역민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되고 있다.
한편, 김일태 영암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타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2008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및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번 왕인문화축제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의 마인드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