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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시장의 '꼬꼬면 돌풍' 예고
  • 기사등록 2011-10-10 1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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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반품.환불 가능한 ‘가습기 천연살균제’(힐빙살균제)가 등장했다.

힐빙센터(www.healbeing.com 대표 황주성)는 ‘가습기 살균제’가 소비자들로 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후불.반품.환불’이 되는 완벽한 상품을 제조.판매해야 되기 때문에 이를 국내 최초로 마케팅에 도입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힐빙살균제는 美 FDA 승인 해양식염수 500㎖와 소나무 뽕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유기황 50g을 혼합해 쓰도록 하는데 이는 화학약품이 0.0001g도 함유되지 않은 천연 물질이라서 부작용이란건 있을래야 있을 수 없다.

해양식염수.천연유기황 모두 자연적으로 해독.제독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를 힐빙살균제라고 명명,황 대표가 운영하는 부부핵교 임산부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해 봤더니 전원 100점을 주었다. 해양식염수를 개발한 회사, 천연유기황을 생산하는 기업의 개발자도 이 둘을 혼합해 가습기 천연살균제로 판매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황주성 대표는 카피라이터 출신답게 A와 B를 합해 C를 창출했다.

올해 임산부 4명의 생명을 앗아간 원인 미상 폐손상의 위험 요인이 화학제 가습기 살균제라는 결과가 발표된 후 관련 업계는 울상이다. 연간 60만개 가량 판매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이번 발표로 옥시, 애경 등 주요 제조사들은 가습기 화학살균제의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앞으로 유해 성분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살균제 생산은 재개될 수 있겠지만 이 또한 천연살균제와의 마케팅 전쟁은 버거운게 현실이고 보면 황주성 대표가 개발한 ‘힐빙살균제’는 살균제 시장의 꼬꼬면 돌풍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무명의 꼬꼬면이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듯이 ‘힐빙살균제’도 마찬가지다.

힐빙살균제는 가습기 뿐만 아니라 수돗물을 생수로 바꾸는 기능에다 횟집수족관,욕조 등에도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마켓쉐어가 년간 최소 8천억원 이상 된다.

이를 해외 시장에까지 풀면 천문학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 황주성 대표는 이를 위해 가격도 기존 살균제와 같거나 낮게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070-8101-845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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