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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송길화)는 ‘제42회 전국교육자료전’ 응모작 204편 가운데 박인아 숭의중 교사가 출품한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and Mathematics 기반교육설계를 통한 스마트기기 창의.인성 국어 교수·학습자료가 1등급(푸른기장)에 입상했으며,
문미영 운남초병설유치원 교사가 출품한 모습은 ‘달라도 새 친구가 좋아요’ 유아교육 자료와 서미나 수완초 교사.한석환 운남초 교사가 공동으로 출품한 Blended-Learning 학습을 위한 영상 콘텐츠 개발자료가 각각 2등급과 3등급에 입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국교육자료전은 국어(한문), 도덕, 수학, 과학, 체육, 외국어, 특수교육 등 14개 분야로 나눠 시행됐다.
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은 “전국교육자료전은 1970년 첫 번째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42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한 실물교육자료 전시회”라며 “교총은 정통 교육 전문직단체로서 연구교원들의 교직수행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