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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5일부터 2일간“스포츠메카”청자골 전남 강진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등 국내외 약250여명의 시니어 바둑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축제가 열렸다.
시니어 바둑 팬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자 한국기원과 사단법인 대한바둑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남자단체전(4인), 여자단체전(4인), 개인전 부문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청자트로피와 최고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특히 강진군은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남도답사 1번지 강진관광투어’를 준비해 강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