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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금일 14일 영암군 삼호읍 대불초등학교에서 지난 10월 실시한 불조심 어린이 작품 수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를 했다.
이날 수여식은 영암군 관내 총 32개의 입상작 중 대불초등학교 학생 등 6명을 대표로 실시하였으며, 이중 4학년 박주연양은 전라남도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영암소방서장은“화재예방은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리 영암군의 초등학생들이 화재예방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앞으로도 우리 소방서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미래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