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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의회(의장 김은식)가 제200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행정사무감사와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차 정례회 첫날인 11월 23일은 제200회 강진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강진군 관급공사의 건설근로자 체불임금 방지 등에 관한 조례안외 3건의 조례안을 상정하게 된다.
특히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올 한 해 동안 군정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새해를 설계할 방침이다.
또, 12월 5일부터 12월15까지는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각종 사업들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편성된 예산인지와 불요불급한 부분에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