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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22일 경찰서 4층 적벽마루에서 경찰관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전남축구협회 서정복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경찰관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서정복 회장은 강의를 통해 “뿌리와 줄기가 튼튼한 나무에 풍성한 열매가 열린다는 진리를 경찰활동에 접목시켜 국민을 위하여 치안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강의는 화순경찰서에서 매주 실시하는 화요직무 학교를 이용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일상에 안주하려는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스포츠와 직업군간의 상관관계 등 강의를 재밌게 진행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광양시의회 의장, 전남드래곤즈 초대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남체육회 부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대한축구협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